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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타고’ 날아오른 부품사 ‘현대모비스·HL만도’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기업, 현대모비스와 HL만도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액 14조3825억원, 영업이익 802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 47.92% 늘어난 수치다. HL만도 역시 매출 2조1963억원, 영업이익 8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2%, 8.3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른바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서 자동차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내달 3일부터 발효되는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지난 분기에 이어 AS(애프터서비스) 부문의 고수익이 예고됐다. AS 부품은 가격이 저렴한 축에 속해 소비자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순정 부품의 미국 직수출 비중이 크지 않아 차부품의 관세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모듈과 핵심 부품의 적자는 계속될 공산이 커 보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계속되면서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판매 물량 감소 영향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또한 북미 신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관련 비용 문제도 적자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사 원문 : ‘車 타고’ 날아오른 부품사 ‘현대모비스·HL만도’ - 브릿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