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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미래 자동차 소프트웨어, IT기업의 새로운 거점

2023-11-17
조회수 40

미래 자동차 소프트웨어, IT기업의 새로운 거점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 커넥티드,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의 도입과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이런 기술적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특화된 기술을 통해 자동차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넘어가는 자동차 산업

한국자동차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을 기점으로 완성차 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제특허분류(IPC)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자동차 기술 분야를 분석한 결과 내연기관 등의 특허는 감소하고 전기·전자 및 통신 등의 특허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이후로 기계 자체나 연소기관 관련 특허가 상위 10위권 내에서 사라진 반면 배터리 관련 특허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10위 내에 머물고 있다. 전산, 통신기술 관련 특허도 상위 순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완성차 업체에게 전기·전자·통신, 데이터·SW 등 기술은 기존 자동차 산업의 가치사슬 밖에 위치한 비전통적인 분야였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뿐 아니라 적극적인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AI모티브를, GM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 크루즈를 인수했고 테슬라의 경우에는 자율주행을 위해 슈퍼컴퓨터 도조를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도조를 수용할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은 물론 클라우드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SDV 개발 체제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차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하고 KG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업체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자동차 트렌드의 변화에 기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이미 소프트웨어 기술에 원천기술을 가진 IT 기업들도 자동차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통신 등 미래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술의 핵심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딥러닝 등에 있기 때문이다.

기사 원문 : 미래 자동차 소프트웨어, IT기업의 새로운 거점 < 자동차·배터리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월드뉴스 - 박예송 기자 (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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