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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금융권 AI 도입, 뜨거운 관심만큼 무거운 책임과 용기 필요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약 2년 전만 해도 신비롭기만 했던 이 기술은 이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가 됐다. 챗GPT와 같은 대화형 AI는 각종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고, 사용자는 더 똑똑하고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생성형 AI를 기대하기 시작했다.
반면 금융권 분위기는 달랐다. 금융 서비스는 한 번 중단되면 개인과 기업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간 생성형 AI 적용이 규제로 제한돼 왔다. 제2의, 혹은 제3의 챗GPT를 이야기하는 산업군이 늘어난 것과 달리 금융권이 마주한 문턱은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판도를 뒤바꿀 만한 발표가 나왔다. 금융당국이 이달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이라는 이름으로 샌드박스를 통해 개선이 시급한 과제를 즉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여기에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금융기관과 기업, 그리고 금융권을 주요 고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도 고무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코리아핀테크위크는 업계 특화 AI에 대한 정보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전에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업무 설명회도 마찬가지였다. 문을 열기 무섭게 전 좌석이 꽉 찼고, 오픈런(영업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행위)에 실패한 이들은 대강당 바닥에 앉아 발표를 들었다. 설명회 중간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모든 통로를 가득 메운 모습이었다.
기사 원문 : [취재수첩] 금융권 AI 도입, 뜨거운 관심만큼 무거운 책임과 용기 필요해 - 디지털데일리 (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