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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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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웨비나 영상 다시보기]
SW산업에서의 필수조건 SBOM : Dynamic SBOM으로 준비하라
@DD튜브
[4월 웨비나 영상 다시보기]
2024 오픈소스 보안 및 위험 관리 가이드
@Bright Talk
KMS Technology는
SW보안 및 품질 분야 전 세계1위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며 기술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하고 풍부한 레퍼런스를 보유한만큼
기업별 여건에 맞는 구축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해드립니다.
[진단] 오픈소스 생태계와 국내 SW 산업 관통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최신 IT기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있다. 바로 오픈소스다. 전 세계 모든 소프트웨어(SW)의 70~80%, 많게는 90% 이상은 오픈소스로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픈소스 활용 역량이 곧 기업의 SW의 품질과 한 국가의 SW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볼 수도 있다. 생성형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같은 신기술 역시 오픈소스와 궤를 같이한다. 정부도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오픈소스 활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이용’에만 초점이 맞춰진 근시안적인 접근법으로 인해 관련 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SW 업계에서는 ‘함께하는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오픈소스 생태계와 국내 SW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픈소스 업계가 바라보는 국내 동향과 요구사항 및 정책적 제언, 우수 기업사례 등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오픈소스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짚어본다.
오픈소스의 10가지 요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Open Source Software)는 1980년대 MIT의 교수인 리차드 스톨만(Richard Stallman)이 주창했던 카피레프트(Copyleft) 운동을 시작으로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당시에는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원했다. ‘공개된 소스코드를 사용해 SW를 개발했으면 소스코드를 무조건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처럼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기조를 담은 GPL(General Public License) 라이선스 역시 이 시기에 공개됐다.
이후 1997년 에릭 레이몬드(Eric S. Raymond)는 자유 소프트웨어의 저변을 넓히고자 ‘성당과 시장(The Cathedral and the Bazaar)’이라는 책을 발간했고, 이때 처음 오픈소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성당(상용 SW)보다 시장(다수의 개발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이 우수한 개발 모델이고, 오픈소스 SW는 소스코드라는 실체를 대상으로 정의한다는 의미였다.
기사 원문 : [진단] 오픈소스 생태계와 국내 SW 산업 관통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 기획특집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아이티데일리 (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