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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SW 수익화 솔루션, AI 기업 매출 상승 이끈다”
AI 기업이 갖고 있는 고민 중 하나가, 자사 지적재산을 보호하고, 고객이 편하게 자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AI 기업과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적재산 보호와 라이선스 관리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우려는 AI 기업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기업이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선언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중심 세상으로 전환되고 있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대기 탈레스코리아 차장은 “소프트웨어 기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소프트웨어 출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컨설팅 기업의 조사에서 고객의 추가 확보, 수익화 전략, 기존 고객 유지 분야에서 각각 1%씩 개선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전개한 결과, 고객 확보 노력은 3.32%, 기존 고객 유지 6.71%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수익화 전략은 12.7%로 크게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다”며 “기업은 시장과 고객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수익화 모델을 만들어내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라이선스 모델 지원해야
이대기 차장은 23일 데이터넷TV와 함께 진행한 웨비나 ‘수익 극대화를 위한 SW 벤더의 성공적인 라이선싱 전략’에서 소프트웨어 비즈니즈를 전개하는 기업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DX를 추진하는 조직은 필수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기업은 온프레미스와 다양한 클라우드를 위한 제품과 가격 정책을 제공해야 한다. 영구 라이선스와 구독형, 사용자 및 사용량 기반, 소프트웨어 모듈 혹은 기능별 판매, 사용권 형태의 토큰 방식, 무료 체험권 등 수요 기업이 환경과 비즈니스 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비용 모델을 제안해야 한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은 각 지역·국가별 총판과 파트너를 통해 라이선스를 발급하게 되는데, 총판·파트너에서 실수 혹은 고의로 라이선스를 잘못 발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파트너가 고객에게 영구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벤더에는 구독형 라이선스라고 보고한 후, 영구 라이선스로 받은 비용을 불법으로 취득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고객이 소프트웨어 벤더에 직접 라이선스를 요청하고 발급할 수 있는 고객 포털을 만들어야 한다. 일반적인 경우 소프트웨어 구입 혹은 확장 시 벤더·파트너에 연락해 라이선스 키를 발급받아 설치하는데, 벤더·파트너 담당자가 수동으로 확인·발급하는 기존 방식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다. 실수로 인해 잘못 발급했을 때 고객이 불만이 생기고 벤더의 수익이 악화될 수 있다. 고객 포털에서 직접 고객이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라이선스 오발급과 지연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탈레스 SW 수익화 솔루션, AI 기업 매출 상승 이끈다” - 데이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