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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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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패치 관리’ 기술, 보안 리더 27%만 활용··· 전문가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도입법은?
보안 의사결정권자의 27%만이 지능형 패치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입이 저조한 배경과 효과적인 기술 도입 방안을 업계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취약점 패치 관리의 실패가 심각한 보안 위협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의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사이버 보안 기관들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주 악용된 주요 취약점 15개 중에는 2020년 발견된 마이크로소프트 넷로그온(Netlogon) 취약점, 2021년에 공개된 오픈소스 로깅 프레임워크 Log4j2의 결함, 그리고 2022년 다수의 제품에 영향을 미친 조호 매니지엔진(Zoho ManageEngine)의 취약점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외에도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패치가 이뤄지지 않은 오래된 취약점도 여전히 악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2017년부터 시스코 IOS 및 IOS EX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장치에서 발견된 취약점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데이터센터 내 혹은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패치 관리 솔루션을 CISO(최고정보보안책임자)의 도구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기사 원문 : ‘지능형 패치 관리’ 기술, 보안 리더 27%만 활용··· 전문가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도입법은? | C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