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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BYD, 글로벌 판매량 '톱5' 첫 진입…현대차·GM까지 넘본다

2025-04-01
조회수 203

BYD, 글로벌 판매량 '톱5' 첫 진입…현대차·GM까지 넘본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등극한 중국 비야디(BYD)가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 BYD의 글로벌 판매 순위가 10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라 할 수 있다. 전기차 업체로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실적도 테슬라를 앞질렀다. BYD는 압도적인 성장세를 무기로 현대차·기아와 제너럴모터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BYD는 물론 지리자동차와 체리자동차 등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글로벌 톱10’에 진입하는 반면 내연기관차 전통 강자인 독일·일본 기업들은 구조조정 위기에 내몰리는 등 상반된 모습이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자동차 시장조사 기관 마크라인스의 통계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순위에서 BYD는 세계 5위를 기록해 1년 전 8위(연간 기준 10위)에서 세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중국 업체가 ‘글로벌 톱5’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판매 대수도 전년 동기 대비 61%나 뛴 152만 대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였다. BYD의 판매 대수는 스텔란티스(139만 대), 포드(118만 대)를 앞지르고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174만 대에도 근접했다. 지난해 427만 대 수준이던 연간 판매 대수가 올해 500만 대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압도적인 성장세다.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 등에 따르면 BYD가 전날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7771억 2000만 위안(약 157조 원), 420억 5400만 위안(약 8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9%, 35%씩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0억 달러로 전기차 업체로는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펑파이신문은 “주목할 만한 것은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이 976억 9000만 달러(약 143조 5000억 원)였다는 점”이라며 “BYD 매출이 처음으로 테슬라를 추월했다”고 짚었다.

기사 원문 : BYD, 글로벌 판매량 '톱5' 첫 진입…현대차·GM까지 넘본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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