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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데스크 칼럼] 정의선 회장의 '파격 행보'

2025-06-16
조회수 42

[데스크 칼럼] 정의선 회장의 '파격 행보'


수년 전 현대차그룹 한 임원이 자식 결혼을 앞두고 인사 대상이 돼 물러나야 할 상황이 됐다. 당시 그룹 경영을 총괄하던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인사를 결혼식 이후로 미뤘다.

이런 정 회장이지만 노조의 파업 사태나 시위에 대해선 강경한 모습이다. 올 초 실적부진 속에 계속된 현대제철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와 부분파업 진행에 결국 공장폐쇄를 결정했다. 로봇과 자동차 부품 회사인 현대위아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 요구 시위에 대해서도 경남 창원 본사의 ‘타 지역 이전’ 카드로 대응했다. 1년간 계속된 집회와 시위로 회사 영업에까지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현대제철은 포스코홀딩스와 손잡고 8조 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짓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될 경우 향후 국내 생산 물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포스코와는 오랜 기간 앙숙 사이였지만 과감하게 손을 잡았다. 과거 정 회장의 부친 정몽구 명예회장이 일관제철소를 세우는 과정에서 이를 막으려는 포스코와 갈등을 빚었고, 일관제철소 완성 후에는 서로 거래까지 끊었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현대차 최고경영자(CEO)에 외국인 호세 무뇨스 사장을 선임한 데 이어, 싱크탱크 수장에는 한국계 미국인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앉혔다. 무뇨스 사장의 경우 주요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면서 회사 내에선 “이제야 글로벌 기업이 됐다”는 얘기가 나왔다.

 기사 원문 : [데스크 칼럼] 정의선 회장의 `파격 행보`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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