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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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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리는 망분리上] 주요국 이어 한국도 동참, 차세대 보안으로 대전환
클라우드는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정보기술(IT) 환경의 판도를 뒤집어 놨다. '설치'가 우선이었던 기존 IT 환경은 이제 클라우드로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해졌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원하는 IT 제품을 적용하고 조합하는 것 또한 당연해졌다. 개인은 물론, 기업 업무환경에서도 클라우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도구로 떠올랐다.
향후 20년의 판도를 뒤집을 또다른 기술은 무엇일까. IT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상과학(SF) 소설에서 자주 보이던 AI는 이제 생성형 서비스 형태로 일상생활에 침투했고, 추후에는 반복되거나 고도화된 작업을 돕는 AI 에이전트가 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T 환경의 판도가 또 한 번 대대적으로 뒤집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변화가 빨라지고 있지만, 국내 공공과 금융 산업은 좀처럼 흐름에 올라타지 못했다.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도입해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 해도 획일적인 망분리 환경이 장애물처럼 작동하면서 이를 도입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리적 대(vs.) 논리적 망분리'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진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기사 원문 :[빗장 풀리는 망분리上] 주요국 이어 한국도 동참, 차세대 보안으로 대전환 - 디지털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