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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산업[빗장 풀리는 망분리下] '해커들의 놀이터' 될 수 없다…보안 대책 관건으로

2025-06-16
조회수 28

[빗장 풀리는 망분리下] '해커들의 놀이터' 될 수 없다…보안 대책 관건으로


SK텔레콤 해킹 사고에 따른 여파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최초 악성코드 시점이 2022년 6월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오랜 기간 시스템에 침투해 머무는 '은밀한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는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공격이 민간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공공과 금융은 내부 업무망과 업무망을 획일적으로 분리하는 망분리 체계를 완화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용률을 높이려 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보안 정책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2020년 47건이었던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는 2021년 163건, 2022년 167건, 2023년 318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 좁혀보면 2020년 5건, 2023년 41건으로 신고 규모가 커지고 있다.


법령 개정의 영향도 있겠지만, 기관을 노린 대규모 공격은 최근 3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한 해킹조직으로 추정된 집단이 국내 법원 전산망을 침투해 2년여간 1014기가바이트(GB) 분량의 정보를 빼간 사실이 드러났고, 복자부 사회관계방서비스(SNS) 계정은 프로필 사진이 가상화폐 업체 사진으로 바뀌는 사태를 겪었다.


기사 원문 : [빗장 풀리는 망분리下] `해커들의 놀이터` 될 수 없다…보안 대책 관건으로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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