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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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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관리의 혁명 : 탈레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작은 것부터 시작해 범위를 넓혀가는 ‘빠짐없는’ 보안은 탈레스가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보안의 방향성이다. 그래서 먼저는 ‘정보’ 그 자체에 집중하려 하는데, 특히 비밀의 보안에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CSM이다.
정보보안의 핵심은 정보일 수밖에 없다. 컴퓨터를 지키는 건 컴퓨터가 정보를 담고 있는 그릇이기 때문이고, 네트워크를 단단히 만드는 건 그것이 정보가 다니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 역시 정보가 처리되는 놀이터이기 때문에 보호하고, 사람도 정보를 외우고 있거나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한다. 결국 정보가 핵심이다.
프랑스의 대형 국방 업체이자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탈레스(Thales)가 보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로 이것이다. “생각은 넓게 하되, 시작은 작게 하는 게 탈레스의 보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데이터 그 자체의 보호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후에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 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탈레스 아시아의 세일즈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제프 첸(Jeff Chen)의 설명이다. 그런 생각이 배어 있는 솔루션이 사이퍼트러스트 시크릿 매니지먼트(CipherTrust Secrets Management, CSM)이다.
보안뉴스 : 시크릿 매니지먼트라니, 이름 그대로 비밀(secrets)을 관리(management)하는 솔루션일 듯한데, 이게 알듯 하면서도 애매한 개념이다. 비밀 관리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가?
제프 첸 : 간단하게는 회사의 영업 비밀이 적힌 파일을 안전한 곳에 두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쓰게 하는 것도 비밀 관리이지만 요즘에는 그것보다 더 광범위한 영역을 다뤄야 한다. 생성되는 정보와 비밀의 양이 과거에 비교해 훨씬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현대의 네트워크가 점점 잘게 쪼개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기사 원문 : 비밀 관리의 혁명 : 탈레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