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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산업美에 흔들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프라… 韓은 준비됐나

2026-02-02
조회수 514

美에 흔들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프라… 韓은 준비됐나


지난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취약점 관리의 국제 표준 체계인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프로그램이 미국 정부 예산 삭감으로 중단 위기에 놓이면서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인프라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유럽은 최근 미국 중심 체계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GCVE(Global CVE)라는 독자적인 취약점 관리 체계를 출범하며 대응에 나섰다. 그동안 CVE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온 한국의 취약점 관리 체계 역시 자체적인 투자와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VE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고유 식별 번호를 부여하는 국제 표준 체계다. 보안 패치 우선순위 결정과 취약점 관리, 보안 솔루션 탐지 규칙,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전반의 기준으로 활용돼 왔다. 이 체계는 미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이 예산을 지원하고, 비영리 연구기관 마이터(MITRE)가 위탁 운영해 왔다. CISA는 미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사이버 보안 정책과 대응을 총괄하는 실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기사 원문 : 美에 흔들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프라… 韓은 준비됐나 < SW·보안 < 기업 < 기사본문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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