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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SDV[C-레벨 탐구 ② 현대차-2편] 국내·글로벌·에너지 진두지휘 현장 4인방

2026-02-09
조회수 288

[C-레벨 탐구 ② 현대차-2편] 국내·글로벌·에너지 진두지휘 현장 4인방


1편에서 소개한 호세 무뇨스 CEO, 만프레드 하러 R&D본부장, 정준철 제조부문장이 현대차의 '방향'을 정한다면, 2편에서 다루는 4명은 그 전략을 '구체적인 현장 성과'로 만드는 실행가들이다.

2024년 12월 10일의 인사를 통해 현대차는 국내 공장, 글로벌 사업, 차세대 에너지 기술 등 핵심 부문의 리더십을 일신했다. CEO와 CFO의 경영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R&D의 기술이 제때 현장에 구현되는지, 제조의 혁신이 실제로 일어나는지를 책임지는 인물들이 배치된 것이다. 현대차의 2030년 목표 달성은 이들 4명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

최영일 부사장, 국내 공장을 '기술 중심 공장'으로 전환하다
2026년 1월 1일부터 현대자동차 아산, 울산, 전주 등 국내 5개 공장이 최영일 신임 부사장의 지휘 아래 놓이게 된다. 제조기술 엔지니어 출신의 최영일은 국내 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CHRO)라는 직책을 받았다. 2024년 12월 10일 발표된 인사에서 그는 현대생기센터 소속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한 단계 격상되었다.

최영일의 임명은 현대차가 국내 공장을 단순한 양산 시설에서 '미래 기술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연구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현대차의 국내 공장은 '모더팩토리(Mother Factory)'로 불리며, 새로운 모델 최초 양산, 글로벌 품질 기준 설정, 다른 공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수행한다.


기사 원문 : [C-레벨 탐구 ② 현대차-2편] 국내·글로벌·에너지 진두지휘 현장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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