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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11년만에…금융권 망분리 개선 시동 걸었다, 첫 주자 '한국은행'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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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금융권 망분리 개선 시동 걸었다, 첫 주자 '한국은행'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을 필두로 망분리 제도 개선안이 마련되는 가운데, 금융권에서 이를 적용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시작됐다. 첫 주자는 한국은행으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도입할 때 필요한 보안 대책 또한 함께 수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망개선(안) 실증 및 정보보호전략 수립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사업 규모는 약 26억8300만원으로, 개찰은 이달 16일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단말기 한 대에서 내부망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외부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를 고려한 망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망 개선 환경에 대한 개념검증(PoC)를 실시해 실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물리적, 논리적 서버 분리 정책에 대한 적정성을 진단하고 서버 분리 기준을 수립하는 과제 또한 이번 사업에 포함됐다.


국정원이 추진하는 망제도 개선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의미다. 국정원은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존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이 아닌, 업무 중요도에 따라 보안 체계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명 다중계층보안(MLS·Multi-Level Security) 체계다. 사실상 PC 1대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개선안 초안은 올 9월 발표될 전망이다.


기사 원문 : 11년만에…금융권 망분리 개선 시동 걸었다, 첫 주자 `한국은행` - 디지털데일리 (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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