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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금융권 망분리 개선 시동...데이터 등급 보안은 "쉽지 않다"

2024-08-26
조회수 1193

금융권 망분리 개선 시동...데이터 등급 보안은 "쉽지 않다"


금융권에 특화된 망분리 개선 로드맵이 추진되면서, 다중 보안체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다만 금융업 특성상 데이터 경중을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체계 도입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최근 망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했다. 망분리는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내부 업무망을 외부 인터넷망과 단절시키는 방식으로, 금융권의 경우 2013년 대규모 금융 전산사고를 계기로 이를 의무화해왔다.


금융위는 샌드박스를 통해 인터넷 활용 제한 등에 대한 규제 특례를 허용하고, 보안 관리 업무까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이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물리적 제한을 완화하고, 가명정보를 허용해 금융사 연구·개발을 돕는 안도 포함했다. 연구·개발망과 업무망 간 논리적 망분리를 허용하는 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권 망개선 작업이 시작되자 관련 기업들 사이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공공 업무망을 대상으로 다중보안체계(MLS)를 적용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금융권 또한 데이터 중요도 별로 나눠 개별 정보보호 체계를 세우는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원문 : 금융권 망분리 개선 시동...데이터 등급 보안은 "쉽지 않다" - 디지털데일리 (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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