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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현대로템과 맞먹었는데…’ 현대위아 반전 위해 넘어야 할 산
현대차그룹 내에서의 위상이 흔들리는 현대위아가 올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위아는 올해 대대적인 체질 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 핵심 부품업체로 꼽히지만, 지난 3일 시가총액이 1조 171억 원을 기록해 ‘1조 원 벽’이 허물어질 뻔했다. 현대차그룹 내에 시가총액이 1조 원에 못 미치는 곳은 광고대행업체인 이노션, 중견 증권사인 현대차증권, 사실상 계열 분리 상태인 현대비앤지스틸뿐이다.
현대위아는 2022년에는 현대로템과 시가총액이 2조 원대 초반으로 엇비슷했고, 지난해 초만 해도 격차가 5000억 원 정도에 불과했다. 한때 현대차그룹 내 최고경영자(CEO)끼리 은근히 주가로 경쟁하던 사이였다. 그러나 현대로템이 방산 산업을 필두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돼 주가가 급등한 사이 현대위아는 뒷걸음질을 치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현대로템은 10일 기준 시가총액이 8조 원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위아 시가총액의 8배가 넘는 상황이다.
기사 원문 : ‘한때는 현대로템과 맞먹었는데…’ 현대위아 반전 위해 넘어야 할 산 | 일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