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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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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사이버 복원력법' 시행 임박···보안이 기업 경쟁력 가른다
유럽연합(EU)의 사이버 복원력법(CRA·Cyber Resilience Act) 시행이 다가오면서 글로벌 제조업계의 보안 전략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제품을 판매한 이후에도 취약점을 관리하고 보안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의무화되면서, 사이버 보안이 기술 경쟁력을 넘어 시장 진입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RA는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에 판매되는 인터넷 연결 제품과 디지털 요소를 포함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수명주기 전반의 보안 관리를 요구한다.
구체적으로 EU는 2024년 12월 CRA를 발효했다. 제조사에 대한 핵심 보안 의무는 2027년 12월 1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취약점 및 보안 사고 신고 의무는 2026년 9월부터 먼저 시행된다.
제조사는 개발 단계부터 '시큐어 바이 디자인(Secure by Design)' 원칙을 적용해야 하며, 출시 이후에도 취약점 모니터링과 보안 패치, 사고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유럽 시장 진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기사 원문: EU '사이버 복원력법' 시행 임박···보안이 기업 경쟁력 가른다 < 전기·전자 < 산업 < 기사본문 - 스마트비즈